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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시사/교양 동네 한 바퀴 300회 다시보기 241130 3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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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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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드라마/예능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동네 한 바퀴 300회 다시보기 241130 300화​ 링크 리뷰 줄거리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영남 알프스 7개 산 중 4개가 걸쳐있는 경남 밀양.
골 깊은 산에서 솟은 물이 굽이굽이 논밭을 다정하게 적시며 지나는 곳이다. 
강산이 변해도 오랜 세월 불러온 아리랑 가락은 사람들의 입으로,
어깨춤으로 전해지고 가을볕을 머금은 얼음골 사과는 올해도 잘 영글었다.
늦가을 인심이 참 넉넉한 곳,
<동네 한 바퀴> 297번째 여정은 경남 밀양에서
세월이 지날수록 빛나는 고고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3대를 이어온 과수원... 얼음골 사과의 와인 변신
산은 높고 골은 깊어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이 있는 밀양 산내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좋은 얼음골은 예부터 명품 사과 재배지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3대째 과수원을 이어받아 얼음골 사과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이가 있다. 평소 술 만드는 취미가 있었던 서보연 씨는 사과로 와인을 제조한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사과 품종도 다양화시켜 복숭아사과와 석류사과도 재배하는데 특히 속이 빨간 석류사과는 폴리페놀이 15배가 많아 와인의 깊은 맛을 내는데 안성맞춤. 사과의 다양한 변신으로 얼음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농부를 만나본다. 

▶ 필요하다는 걸 알기에...장구 제작 43년의 장인
어딜 가나 산이 푸근히 감싸는 밀양. 삼남면의 호젓한 산길을 걷다 보면 어디선가 장구소리가 들린다. 우리 땅에서 자란 오동나무와 소나무로 장구와 북을 만드는 백용문 장인의 작업실이 그곳에 있다. 값싼 중국산 악기가 국악기 시장까지 점령한 상황에서 그는 우리나라 전통 방식 그대로 나무 속을 파고 사포질을 하고 그런 뒤에도 무려 7번의 칠을 더해 장구를 만들어낸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17살에 생활전선에 뛰어든 그를 받아준 곳이 농악기 제작소였고 그렇게 국악기와 인연을 맺었다. 민족의 혼이 담긴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장인의 지난 43년의 세월을 이야기한다.

▶ 한국 최초 상륙! 레몬머틀 밀양에 심다
‘빽빽한 볕’이라는 이름처럼 밀양은 찬란한 햇빛이 쏟아져 축복의 땅으로 불린다. 이런 천혜의 조건을 좇아 밀양에 정착해 특별한 작물을 키우는 이가 있다. 우리에겐 생소한 ‘레몬머틀’을 국내에 처음 들여와 키우는 올해 48세 김수진 씨. 홀로 미국 생활 하던 시절 레몬머틀을 키우면서 그 향에 위안을 받으면서 귀국할 때 들여오게 되었다.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레몬머틀로 승부를 보고자 귀촌을 결심하면서 그는 단번에 ‘밀양’을 떠올렸다. 자연재해가 적고 토질이 좋고 무엇보다 4계절 햇볕이 좋은 밀양이야말로 따뜻한 기후에서 자라는 레몬머틀의 시배지로 제격이라 여겼다. 15년째 레몬머틀을 재배하고 수확물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수진 씨의 향긋한 일상을 엿본다. 

▶ 달빛도 쉬어간다는 월연정
추화산 동쪽 기슭, 밀양강과 단장천이 만나는 절벽 위에 그림 같은 별장이 있다. 달이 하늘과 강물 위에 떠 있는 풍광이 아름답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월연정’.
조선 중종때 이태 선생이 기묘사화가 일어나 선비들이 화를 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해 지었다는 정자다. 조선시대 정자는 대개 단독으로 지어진 데 비해 월연정은 여러 채의 정자가 이어져 있는데, 주변 지형을 잘 살린 덕분에 마치 자연의 일부인 듯 보인다. 시간을 거슬러 월연정에서 잠시 선비가 되어 풍류를 맛본다. 

▶ 입도 몸도 즐거운 수제 춘장 황금짜장면
작은 시골 마을에 특별한 짜장면을 내놓는 곳이 있다. 직접 밀과 콩을 발효시켜 만든 수제 춘장이 들어간 황금짜장면이다. 33년 전 고향 밀양에 돌아와 중식당을 열게 된 사장은 먹어도 속이 편한 짜장면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춘장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된장처럼 발효 숙성한 춘장을 개발하게 됐고 다른 요리에 들어가는 소스 재료도 직접 만들어 쓴다. 음식은 자로 입보다 몸이 즐거워야 한다는 음식 철학을 맛본다. 

▶ 고된 삶의 위로가 된 노부부의 밀양아리랑
밀양강 상류, 감천을 따라 걷다 보니 구수한 노랫가락이 들려온다. 팔순 넘은 나이에 친구들과 어울려 메기와 참게잡이를 하며 밀양에서 전해지는 농요를 구성지게 부르는 이용만 할아버지. 문화재로 지정된 밀양 백중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 보유자인 그는 고향 밀양을 한순간도 떠나 산 적이 없다. 가난과 배고픔이 일상이던 시절 밀양 아리랑을 부르며 고단함을 이겨냈다는 그는 여전히 그 흥을 담고 살아간다. 고비마다 위로를 건넸던 밀양아리랑과 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에 얽힌 그 옛날 이야기를 이용만 할아버지의 신명 나는 가락으로 들어본다.

#동네_한_바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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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 7개 산 중 4개가 걸쳐있는 경남 밀양.
골 깊은 산에서 솟은 물이 굽이굽이 논밭을 다정하게 적시며 지나는 곳이다. 
강산이 변해도 오랜 세월 불러온 아리랑 가락은 사람들의 입으로,
어깨춤으로 전해지고 가을볕을 머금은 얼음골 사과는 올해도 잘 영글었다.
늦가을 인심이 참 넉넉한 곳,
<동네 한 바퀴> 297번째 여정은 경남 밀양에서
세월이 지날수록 빛나는 고고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3대를 이어온 과수원... 얼음골 사과의 와인 변신
산은 높고 골은 깊어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이 있는 밀양 산내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좋은 얼음골은 예부터 명품 사과 재배지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3대째 과수원을 이어받아 얼음골 사과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이가 있다. 평소 술 만드는 취미가 있었던 서보연 씨는 사과로 와인을 제조한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사과 품종도 다양화시켜 복숭아사과와 석류사과도 재배하는데 특히 속이 빨간 석류사과는 폴리페놀이 15배가 많아 와인의 깊은 맛을 내는데 안성맞춤. 사과의 다양한 변신으로 얼음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농부를 만나본다. 

▶ 필요하다는 걸 알기에...장구 제작 43년의 장인
어딜 가나 산이 푸근히 감싸는 밀양. 삼남면의 호젓한 산길을 걷다 보면 어디선가 장구소리가 들린다. 우리 땅에서 자란 오동나무와 소나무로 장구와 북을 만드는 백용문 장인의 작업실이 그곳에 있다. 값싼 중국산 악기가 국악기 시장까지 점령한 상황에서 그는 우리나라 전통 방식 그대로 나무 속을 파고 사포질을 하고 그런 뒤에도 무려 7번의 칠을 더해 장구를 만들어낸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17살에 생활전선에 뛰어든 그를 받아준 곳이 농악기 제작소였고 그렇게 국악기와 인연을 맺었다. 민족의 혼이 담긴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장인의 지난 43년의 세월을 이야기한다.

▶ 한국 최초 상륙! 레몬머틀 밀양에 심다
‘빽빽한 볕’이라는 이름처럼 밀양은 찬란한 햇빛이 쏟아져 축복의 땅으로 불린다. 이런 천혜의 조건을 좇아 밀양에 정착해 특별한 작물을 키우는 이가 있다. 우리에겐 생소한 ‘레몬머틀’을 국내에 처음 들여와 키우는 올해 48세 김수진 씨. 홀로 미국 생활 하던 시절 레몬머틀을 키우면서 그 향에 위안을 받으면서 귀국할 때 들여오게 되었다.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레몬머틀로 승부를 보고자 귀촌을 결심하면서 그는 단번에 ‘밀양’을 떠올렸다. 자연재해가 적고 토질이 좋고 무엇보다 4계절 햇볕이 좋은 밀양이야말로 따뜻한 기후에서 자라는 레몬머틀의 시배지로 제격이라 여겼다. 15년째 레몬머틀을 재배하고 수확물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수진 씨의 향긋한 일상을 엿본다. 

▶ 달빛도 쉬어간다는 월연정
추화산 동쪽 기슭, 밀양강과 단장천이 만나는 절벽 위에 그림 같은 별장이 있다. 달이 하늘과 강물 위에 떠 있는 풍광이 아름답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월연정’.
조선 중종때 이태 선생이 기묘사화가 일어나 선비들이 화를 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해 지었다는 정자다. 조선시대 정자는 대개 단독으로 지어진 데 비해 월연정은 여러 채의 정자가 이어져 있는데, 주변 지형을 잘 살린 덕분에 마치 자연의 일부인 듯 보인다. 시간을 거슬러 월연정에서 잠시 선비가 되어 풍류를 맛본다. 

▶ 입도 몸도 즐거운 수제 춘장 황금짜장면
작은 시골 마을에 특별한 짜장면을 내놓는 곳이 있다. 직접 밀과 콩을 발효시켜 만든 수제 춘장이 들어간 황금짜장면이다. 33년 전 고향 밀양에 돌아와 중식당을 열게 된 사장은 먹어도 속이 편한 짜장면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춘장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된장처럼 발효 숙성한 춘장을 개발하게 됐고 다른 요리에 들어가는 소스 재료도 직접 만들어 쓴다. 음식은 자로 입보다 몸이 즐거워야 한다는 음식 철학을 맛본다. 

▶ 고된 삶의 위로가 된 노부부의 밀양아리랑
밀양강 상류, 감천을 따라 걷다 보니 구수한 노랫가락이 들려온다. 팔순 넘은 나이에 친구들과 어울려 메기와 참게잡이를 하며 밀양에서 전해지는 농요를 구성지게 부르는 이용만 할아버지. 문화재로 지정된 밀양 백중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 보유자인 그는 고향 밀양을 한순간도 떠나 산 적이 없다. 가난과 배고픔이 일상이던 시절 밀양 아리랑을 부르며 고단함을 이겨냈다는 그는 여전히 그 흥을 담고 살아간다. 고비마다 위로를 건넸던 밀양아리랑과 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에 얽힌 그 옛날 이야기를 이용만 할아버지의 신명 나는 가락으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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